고양이의 보은 주관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고양이의 보은> 소개
<고양이의 보은>은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저는 초등학교 교실에서
비디오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만..
지금 다시 보니
그 정도 까진
아닌 것 같네요ㅎㅎ
<고양이의 보은>은 고양이가
두발로 걷고
고양이들 만사는 고양이 왕국이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요
여자 주인공인 '하루'가
고양이 왕국에 가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개성 있는 고양이
캐릭터들을
보는 맛도 있고
중간중간 개그도 있어서
집중해 보다가
피식할 수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참고로 현재
넷플릭스에서 지브리 전편을
볼 수 있답니다.
감독: 모리타 히로유키
개봉일: 2003.08.08
상영시간: 75분
장르: 애니메이션
줄거리: '하루'는
학교에서 집 가는 길에
고양이를 구해주게 되고
그날 밤 고양이 왕으로부터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받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는 함정이
있었는데..
2. <고양이의 보은> 포인트
▶개성 있는 고양이들
제목이 고양이의 보은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거의 영화가
고양이 판입니다ㅎㅎ
고양이가 많이 나와서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은데
개성 넘치는 고양이
캐릭터가 많이 있어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어요
이 고양이는 바론이라는
고양이인데
영화의 중심이 되는
인물 중 하나예요
생긴 것도 잘생겼고
옷도 말끔하게 입고
하는 행동도 이름처럼
신사다워서
<고양이의 보은>을 보고 난 후
가장 많이 생각나는 캐릭터
일거예요
주인공인 하루를 다시 원래
인간 세계로 돌려보낼 때
했던 말했던 말이 저는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네요
네 이미지만 봐도
어떤 캐릭터 인지
감이 오지 않나요?
말투가 딱딱하고
예의 없고 건방지지만
마음은 나쁘지 않은
부타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예요
영화에서는
엄청난 피지컬과
중간중간 개그를
담당하고 있네요
고양이의 보은에서
유일하게 고양이가
아닌 캐릭터인데
사실 그렇게 큰 비중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안 넣으면 섭섭하니까
넣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아까
소개한 뚱뚱한 고양이랑
티격태격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네요
역시 하루를 도와
인간 세계로 가는데
큰 역할을 해요
최종 빌런으로
고양이 왕국의 왕입니다
갈등의 시작이
이 고양이로부터
시작돼요
겉보기엔 착해 보이지만
고양이 왕국의 폭군으로
엄청난 권력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짧은 러닝타임
<고양이의 보은>은
총 75분으로
2시간이 넘어가는
다른 영화에 비해
굉장히 러닝타임이
짧다고 할 수 있어요
짧아서 많은 것들을
담아낼 수는 없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3. 정리
별점: ★★★
딱히 큰 메시지나
주제의식이 있지는
않아서
어렵거나 복잡한
스토리 없이
쉽고 재밌고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에요
딱 킬링타임 용도로
보면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들이 보면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그런 무난한 영화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럼 기억에 남는 대사로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너를 잊어선 안돼
너는 너의 시간을
살아야 해>
>>다음 영화 리뷰 예고!!
>>모리뷰의 다른 영화 리뷰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댓글,공감은
더 큰힘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영화,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범택시 드라마 리뷰 죽지말고 복수하세요 대신 해결해 드립니다 (33) | 2021.04.24 |
---|---|
내일의 기억 영화 리뷰 놓치기 아까운 한국형 스릴러 (스포없음!!!) (17) | 2021.04.23 |
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 영화 리뷰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삶 (19) | 2021.04.16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영화 리뷰 작품에 담긴 지브리의 철학 (33) | 2021.04.10 |
천공의성 라퓨타 영화 리뷰 이게 1986년 작품이라고? (47) | 2021.04.05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