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내일의 기억> 소개
여러분들은 최근
영화관에 간 적이 있나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영화관에
갔다 온 지 오래되시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ㅎㅎ
저도 거의 1년 넘게
영화관에서 영화를
못 봤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영화 중에
<내일의 기억>이라는
영화가 딱 눈에
띄었습니다
원래 예고대로면
<나이브스 아웃>을
리뷰할 예정이지만
영화를 보고 온 지금
너무 괜찮은 영화라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어
먼저 리뷰를 올립니다
저는 평소에
영화 보러 가기 전에
네이버 평점을
꼼꼼히 살펴보는데
오래간만에 괜찮은 한국영화가
나왔다면서
좋은 평점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장르가
제가 좋아하는
미스테리 스릴러라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ㅎㅎ
바로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본 소감은
잘 만들었다!
뻔하지 않았다!
이 두 마디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최신영화이다보니
많은걸 이야기하면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은 최소화
하겠습니다!
감독: 서유민
개봉일: 2021.04.21
상영시간: 99분
장르: 미스테리 스릴러
주연: 김강우, 서예지, 박상욱, 배유람등등
줄거리: 사고로 기억을
잃은 '수진'(서예지) 곁에는
항상 든든한 남편
'지훈'(김강우)가 있다.
병원에서 퇴원한 수진은
어느 날 다른 사람들의 미래를
보게 되고 때마침 발견한
사진 속에 남편 자리에는
다른 사람이 있었다.
2. <내일의 기억> 포인트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
영화 <내일의 기억>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과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랜만에
<아저씨> 이후로
한국 스릴러 영화에서
영화가 끝날 때까지
내내 긴장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영화는 처음부터
우리에게 뭔가를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흘리듯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던져줍니다(이까지!!)
그로 인해 이게 뭐지
라는 생각과 함께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영화를 계속 이끌고
있기 때문에 정말
지루한 틈이 없어요
▶영화의 또 다른.. 장치
영화 <내일의 기억>을
제가 좋게 평가하는
이유는 긴장감 있고
흥미진진한 한국 스릴러
수작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 영화는 단순히
이런 내용만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깊게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영화의 처음부터
끝을 관통하는
또 다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저는 다른 영화들같이
뻔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반전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에
또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반전이죠?
저는 반전영화만
찾아볼 정도로
반전을 엄청 좋아하는데
<내일의 기억>도 역시
이런 반전이 나오더라고요
반전이 스포가 될 수도 있지만
아마 이 정도 반전은 다들
영화를 보면서 의심은 할법한
것들입니다. 더 중요한 건..
그 뒤라서ㅎㅎ
영화에서 확인해보세요!
▶미래를 본다는 설정
사실 시간과 관련해서
우리는 많은 영화들을
접했었죠
하지만 항상 볼 때마다
미래를 본다던지 과거로
돌아간다던지 하는 설정이
저는 엄청 흥미롭게
느껴지더라고요
<내일의 기억>에 나오는
'수진'(서예지)도 병원에서
퇴원한 뒤 특정 사람을 볼 때마다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이게
됩니다. 미래를 보고 나서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막으려고 하지만
비정상이라는 소리만
듣게 되죠
이렇게 미래를 보는 것도
영화의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보세요~
3. 정리
별점: ★★★★
코로나 시국 이후로
정말 오래간만에 영화관에서 본
한국영화인데
대성공한 것 같습니다ㅎㅎ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하지만 최근 들어 생긴
배우 서예지 씨의 논란 때문에
영화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영화 자체만 보면
정말 괜찮은 작품입니다
미스테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영화 내내 느낄 수 있는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예상치 못한 반전
그리고 뻔하지 않았던 장치까지
제가 좋아하는
구성을 다 갖추고 있어서
저는 정말 좋았어요~
다른 외국영화와
견주어봐도 잘 만들었고
참신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
영화 <내일의 기억>
이었습니다.
시간 되시면 영화관에서
한번 보세요~
>>모리뷰의 다른 영화 리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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