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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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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영화 소개

비교적 최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됐었던 영화지만 원조는 2005년도에 개봉한 바로 이 일본 영화예요.

비가 올 때쯤이면 항상 생각나는 영화인데 때마침 어제 비가 와서 리뷰를 작성해볼게요!

 

-상영시간: 118분

-장르: 맬로/로맨스 드라마

-출연: 다케우치 유코(아이오 미오역), 나카무라 시도(아이오 타쿠미) 등등

 

 

줄거리: 남편 '타쿠미'와 아들'유우지'는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미오'

기다린다. 어느 날 죽은 줄만 알았던 '미오'가 눈앞에 나타나게 되고 그들은 가족으로써 다시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데..

 

2. 영화 감상 포인트

 

- 가족애

  어떤 행동을 하면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행동을 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그것도 자기가 아닌 가족을 위해서..
  저도 가족이 있지만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 소중한 걸 모르고 살아가는 날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많이 반성도 되고 지금 내 곁에 있을 때 정말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OST- 시간을 넘어서

- OST
  영화에서 OST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이 영화를 보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초기
  시작 부분부터 나오는 이 OST는 그냥 듣고만 있어도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음악만 듣고 있어도 영화 중간중간의 해바라기 밭이나 열차에서 미오의
  모습이 바로 떠오르네요. 좋은 OST란 이런 게 아닐까 싶네요. 

 

- 예상치 못한 전개

  이 영화가 인기 많은 것에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한몫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평범한

  가족, 드라마, 멜로 영화가 될뻔했지만 이러한 전개 덕분에 이 영화만이 가진 고유한
  매력이 된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점에서 이 영화를 정말 감명 깊게 봤답니다.   


  

 

 

 

3. 정리 

     별점: ★

 

 대부분 이 영화를 알고 있을 것 같지만 아직 못 본 사람들이 있으면 바로 보라고 할 정도로

 너무 슬프고 아름다워서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타쿠미'와 '미오'의 순수한 사랑과 '미오'의 '유우지'에 대한 각별한
모성애는 보는 사람도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하지만 그냥 평범한 로맨스, 멜로 영화였다면

 별점을 5점을 주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다는 건 평범한 영화는 아니라는 거겠죠?? 처음에 조금 지루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느끼는 바가 다를 겁니다. 

 오늘도 영화의 명대사를 적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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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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