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 15일 주요 뉴스 리뷰 <부제: 국민의힘, 미나리, 황사, 공시지가폭등 >

뉴스 리뷰 빠르게 갑니다~

1. 국민의 힘 전원 전수조사 동의

국민의 힘이 15일 자당 소속 의원 102명 전원에게 부동산 거래내역에 대한
전수조사 동의 서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LH 사태의 여파가 국회까지 갔네요.

국민의 힘 의원 모두 전수조사 동의를 한이상
민주당에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선거가 코앞이라 특히 더 민감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2. 최악의 황사, 바람 타고 한반도로 이동 중

최근 들어 미세먼지 때문에 말썽인데 중국
수도권에서 10년 만의 최악의 황사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베이징을 덮친 황사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황사의 유입경로와 가까운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황사가
관측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코로나 19에 이어 황사까지
다시 생겼네요..ㅠㅠ
바람을 통해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고 하니 실외에서는
마스크 절대 벗으면 안 될 것 같아요!
다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데 
건강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영화 '미나리' 작품, 여우조연 등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로 올라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 여우조연,
남우주연, 각본, 음악 등 6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미나리' 라는 영화를 듣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다고 하니
한번 보고싶네요~

기생충 처럼 한국영화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아파트 공시지가 폭등에 집 가진자 '세금폭탄'

국토부에서 2021년 공시지가를 발표하였습니다.
전국 아파트 공시 가격 상승률이

전년대비 약 20%로 14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공시지가는 보유세와 같은 조세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등 준 조세의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의 불만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집값이 점점 올라가지만 내 집은 없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공시지가는 
국토부에서 정한 집의 표준 가격이기 때문에
그만큼 전국적으로 집값이 올랐다는 것을
뜻해요. 집이 없는 사람은 집을 구하는데
더 큰돈이 필요하게 되고 집이 있는 사람은
팔지 않는 이상 살아야 하기 때문에
세금을 더 내게 되는 참..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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