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공기업 퇴사한 나에 대한 리뷰 2탄
공기업 퇴사 그 후의 이야기 혹시 1탄을 못 보신 분이 있다면 보고 오세요! 회사를 다니다 퇴사하니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남들이 다 출근하는 평일에 나는 집에서 공부하고 있었다는 것이.. 처음에는 좋았다. 보기 싫었던 회사 사람들 얼굴도 안 봐도 되고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안 해도 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회사를 퇴사한 덕에 나는 내가 원하는 기업에 시험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회사원이 아니라 취준생이기 때문에 일단 가고 싶다고 생각되는 기업은 다 지원을 했다. 이직을 회사 입사한 이후부터 준비해서 그런지 내가 가고 싶은 기업의 필기도 잘 보고 면접도 1,2차가 있는데 1차까지는 잘 본 것 같았다. 뭔가 나에게 운이 따라 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문제는 2차 면접에서 시작되었다. 2차 면접이 내..
2021. 3. 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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